[대구맛집]분위기 깡패 팔공산 밥집 '밥을 짓다'

밥을 짓다

대구 덕곡동

▶ 주소 : 대구 동구 팔공산로 9길 6-1

▶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쾌청한 주말!

웰빙을 하기로 한 첫 주말이기에 오늘도 한식으로 선택했다.

곤지곤지만큼 맛있는 밥을 짓다는 골목 안에 위치해 있어 눈을 크게 뜨고 봐야한다.

주차공간도 넓직하다.

1층 짜리 건물인데 모던한 건물 외관이 눈에 뛴다.

오늘은 봄과 가을을 선택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

배가 꼬록꼬록 요동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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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드디어 나온 알록달록 이쁜 기본 찬들!

 

음식 한 상이 다 같이 나오니 더 푸짐하다.

사진을 보니 다시 배가 고파진다 하아..

 매운맛으로 주문한 활전복 직화 우산겹 전골!!

가을메뉴에 있는 나의 최애 전복죽이다.

내장으로 같이 끓인 전복죽은

양도 많고 감칠맛이 난다.

그리고 봄메뉴에 있는 참나물 돌솥비빔밥!

전복죽을 김과 해초에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진실!

 

입맛을 돋우기 좋은 야채 가득한 상큼한 오래냉채!

 

통새우볼 샐러드는 바로 튀겨나와서

따뜻하고 육즙이 가득이다.

정신없이 먹고 난 후 밖으로 나와

맑은 봄하늘을 보니 기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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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같은 분위기의 식당에서

웰빙 한상을 먹고 싶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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